[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롯데자이언츠는 2017시즌 개막과 함께 티볼 체험구장을 신설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직야구장 광장에 티볼 체험구장을 새롭게 설치하고 지난 시즌부터 진행 중인 티볼 보급사업에 체험구장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홈경기가 열리는 날 부산지역 초등학교를 초청해 체험구장에서 티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구장투어 및 경기관람을 지원한다. 체험구장을 첫 오픈한 지난 7일에는 태종대초등학교 학생들이 구장을 방문해 티볼을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
한편 롯데는 지난해부터 야구저변확대와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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