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박병호(31)가 마이너리그 4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하지만 타율은 4할대(0.417)에서 3할대(0.375)로 떨어졌다.
박병호는 11일(한국시간) 버팔로와 원정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 박병호는 4경기 연속 안타를 치며 타율 0.375를 기록했다. 사진=MK스포츠 DB |
침묵하던 방망이는 9회 마지막 타석에서 반응했다. 대니 반스를 상대로 2루타를 때
박병호는 지난 9일 시라큐스전부터 4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다. 안타 6개 중 3개가 장타(2루타)다.
한편, 로체스터는 버팔로에게 4-9로 패하면서 개막 3연승 뒤 첫 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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