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12일 잠실구장에서 '2017 KBO 프로야구' 기아(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두산 베어스는 선발 함덕주가 마운드를 지킨다. 함덕주는 시즌 0승 1패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맞선 KIA 타이거즈는 임기영이 선발 출전해 어제의 대패의 설욕을 노린다.
4회말 1사 3루 두산 허경민 희생타 대 3루주자 박건우가 역전 득점 후 더그아웃서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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