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박병호(31·미네소타)의 부상에 폴 몰리터(61) 감독도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다.
개막 엔트리 진입에 실패한 후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윙스 소속으로 뛰고 있는 박병호의 부상 소식이 지난 12일 들려왔다. 박병호는 오른 햄스트링 염좌 부상으로 7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 박병호의 부상에 폴 몰리터 감독도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AFPBBNEWS=News1 |
몰리터 감독은 13일 디트로이트전을 앞두고 박병호의 부상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박병호가 첫 4경기서 매
복귀 예상 시점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몰리터 감독은 “하루 이틀 정도 지나고 나면 상태가 좋아지는 경우도 많다”면서 박병호의 복귀가 앞당겨지기만을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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