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는 싹쓸이 패를 막았지만, 박경수(33)의 부상까지 막지 못했다.
박경수는 13일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7회말 투수 조무근의 견제를 역동작으로 받으려다 옆으로 떨어졌다. 그 충격에 박경수는 그라운드에 누워 일어나지 못했다. 좌측 골반 통증이 심했다.
↑ 프로야구 kt위즈의 박경수가 13일 넥센 히어로즈전 7회말 수비 도중 골반 통증으로 교체됐다. 사진(고척)=김재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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