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가 연속 안타를 쳤다 |
15일(한국시간) 김현수는 캐나다 토론토 로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 7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그는 첫 타석에서 투수 땅볼로 물러난 김
이후 볼티모어는 1:3으로 뒤진 5회초 선두타자 조나단 스쿱의 솔로포로 추격을 개시했고, 김현수가 2루타로 찬스를 이었다. 6회초와 9회초에는 크리스 데이비스와 세스 스미스가 각각 솔로 홈런을 터뜨려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