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20·뉴질랜드)가 9개 대회 만에 캐디를 다시 교체한다.
미국 골프전문매체 ‘골프위크’의 17일(이하 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리디아 고는 게리 매슈스(남아공)와 결별하고 새로운 캐디를 구하기로 했다.
↑ 리디아 고가 9개 대회 만에 캐디를 다시 바꾼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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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는 오는 27일 열리는 ‘볼런티어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슛아웃’에 새 캐디와 함께 나서게 될 전망이다. 새 캐디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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