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2016-17 국제빙상연맹(ISU) 세계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 매스스타트 금메달리스트 김보름(24·갤럭시아SM)이 선행에 참여했다.
김보름은 국가대표용 운동복·배낭과 개인적으로 사용한 블루투스 스피커를 ‘기부박수377’ 릴레이 캠페인에 기증했다.
경매판매 수익금은 김보름 이름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어린이재활병원설립기금 등에 후원된다.
기부박수 ‘337’은 ‘3가지’ 이상의 물품을 나누고 ‘3명’ 이상 친구에게 따뜻함을 전하며 ‘7천 원’ 이상 물품을 구매하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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