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류현진(30·LA다저스)이 세 번째 선발 등판서 6이닝 동안 4실점했다. 포심 패스트볼 구위회복이 과제로 떠올랐다.
류현진은 19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6이닝 동안 7피안타(3피홈런) 1볼넷 7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타선지원도 이뤄지지 않아 패전을 면치 못했다.
↑ 류현진(사진) 6이닝 4실점. 사진=AFPBBNews=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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