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의 배당률 게임 ‘토토언더오버’가 21일 오전 9시 30분부터 16회차의 발매를 개시한다.
‘토토언더오버’는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 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를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다.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 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표기하면 되고,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 사진=MK스포츠 DB |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KBO리그에서는 넥센-롯데(1경기)전, LG-KIA(2경기)전, SK-두산(3경기)전이 선정됐고, K리그챌린지에서는 경남FC-안산그리너스FC(4경기)전과 서울이랜드FC-수원FC(7경기)전이 선정됐다. K리그클래식에서는 상주상무-광주FC(5경기)전, 전북현대-포항스틸러스(6경기)전이 뽑혔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케이토토의 신상품 토토언더오버가 16회차를 발매한다”며 “대상 팀의 최근 전적이나 상대 전적, 분위기 등을 고려해 분석한다면 적중 확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이번 신상품 ‘토토언더오버’ 16회차는 23일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케이토토 홈페이지(www.ktoto.co.kr)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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