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오는 21일 열리는 2017시즌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13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1경기 LG-KIA전에서 홈팀 LG(41.48%)와 원정팀 KIA(42.13%)의 투표율이 거의 비슷하게 나와 치열한 접전을 예고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나머지 16.38%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고, 최종 점수대로는 LG(4~5점)-KIA(2~3점) 항목이 6.01%로 1순위를 차지했다.
↑ 사진=MK스포츠 DB |
2경기 kt-한화전에서는 41.77%가 한화의 승리를 예상했고, 39.96%가 kt의 승리에 투표했다. 나머지 18.27%는 두 팀의 같은 점수대를 선택했고, 점수대는 kt가 4~5점, 한화 2~3점(6.92%)이 최다를 기록했다.
마지막 3경기 넥센-롯데전에는 41.92%가 넥센의 승리를 내다봤다. 롯데의 승리는 40.34%, 같은 점수대는 17.72%
한편, 야구토토 스페셜 13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21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이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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