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소다남매’로 불리는 배우 이범수의 딸 이소을(7) 양과 아들 이다을(4) 군이 고척돔을 찾는다.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2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배우 이범수 씨의 딸 이소을 양과 아들 이다을 군을 시구,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소을 양이 시구를 하고 다을 군이 아빠와 함께 시타를 실시한다. 소을 양은 경기 전 애국가도 부를 예정이다.
↑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
한편, 이날 경기 종료 후 30분간 암전 상태의 고척 스카이돔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히어로즈
넥센은 올 시즌 매달 1회 다양한 음악 장르와 콘셉트로 ‘클럽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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