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22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kt가 한화를 꺾고 승리해 전날 패배에 설욕했다.
kt는 윤요섭과 박경수의 홈런과 이대형, 이진영 등 타선이 터지면서 한화의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했다.
kt 선수들이 승리 후 김진욱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한편 한화 김태균은 4회 초에서 안타를 치고 출루해 64경기 연속출루 대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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