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LG 트윈스가 5월13일(토)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 앞서 ’제 1회 어린이회원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LG트윈스와 함께하는 엘린이의 꿈” 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사생 대회는 당일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잠실야구장 그라운드에서 열리며, 2017년 어린이회원 대상으로 150명 선착순 접수, 보호자 1인까지 함께 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개인적으로 그림도구(화판, 채색재료(자유) 등), 간식, 돗자리, 모자 등을 챙겨야 하며, 도화지는 대회장에서 제공된다.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 사진=LG 트윈스 제공 |
LG 트윈스상 1명에게는 LG 트윈스 홈경기 시구 기회와 LG 트윈스 용품상품권 30만원권, 홈런상 3명에게는 20만원권,
안타상 6명에게는 10만원권이 지급된다. 또한 수상자 중 희망자에 한해 수상자 학교를 찾아가 “LG 트윈스 찾아가는 야구교실” 이 진행되며,수상작은 5월 LG트윈스 홈경기에 1루 내야 광장에 전시된다.
신현철 마케팅 팀장은 “이번 행사는 매년 개최 될 예정이며, LG트윈스는
참가 신청은 4월 26일(수)부터 4월 28일(금) 까지 LG 트윈스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접수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콜센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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