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6이닝 1실점 류현진(30)의 개막 후 최고의 투구였다.
LA 다저스 류현진은 25일(한국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에서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피안타는 5개였고 삼진은 3개를 기록했다.
1회 실점 위기를 푸이그의 도움으로 벗어난 후로는 안정적인 피칭을 이어갔다. 희생플라이로 1실점 했지만, 체인지업은 위력적이었고 직구도 시속 93마일(149.7km)까지 나왔다.
↑ 6이닝 1실점 류현진의 투구내용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 모습. 사진(미국 로스앤젤레스)=AFPBBNews=News1 |
MBC스포츠플러스 ‘류현진 리뷰’에 출연한 김선우 해설위원은 “강
1실점은 희생플라이. 다저스가 1-2로 지면서 시즌 첫 승을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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