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한국 게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리니지가 ‘리니지M’이란 새 모습으로 돌아온다.
엔씨소프트(NCSOFT)가 지난 1997년에 개발한 리니지는 컴퓨터 온라인 게임이다. 원작은 신일숙의 장편만화로, 전국 누적회원 1,000만 명이 사용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게임이이다.
↑ 리니지M 출시일이 임박했다. 사진=엔씨소프트 |
아쉬운 부분은 당초 출시 예정일보다 늦춰지고 있다는 점이다. 애초 출시 예정일은 올해 1분기였으나, 시장 상황 변화와 게임성 부분 강화로 인해 출시일을 2달 정도 늦췄다는 전언이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한편, ‘리니지M’은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리니지 M의 게임 아이템(무기 마법 주문서, 아데나)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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