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복귀전서 승리를 거둔 류현진(30)이 하루 만에 부상자 명단(DL)에 올랐다.
LA 다저스는 2일(한국시간) 구단 SNS를 통해 “류현진이 왼쪽 엉덩이 타박상을 얻어 부상자명단에 올랐다”며 “류현진을 대신해 트리플A에서 조시 필즈를 콜업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 류현진(사진)이 2일(한국시간)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사진=AFPBBNews=News1 |
다만 하루 만에 부상소식으로 전하며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현재 류현진의 부상정도는 자세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경미한 수준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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