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불펜 우경화'를 해소했다.
자이언츠 구단은 3일(한국시간) LA다저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우완 크리스 스트래튼을 트리플A 새크라멘토로 내려보내고 좌완 조시 오시치를 콜업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번 이동 전까지 불펜에 스티븐 오커트 단 한 명의 좌완만을 보유하고 있었다. 그리고 오커트는 전날 경기에서 1 2/3이닝을 던졌다.
↑ 샌프란시스코는 오시치를 콜업, 두 명의 좌완 불펜을 보유하게 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
샌프란시스코는 좌완 불펜 윌 스미스가 토미 존 수술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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