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4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2017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NC 이민호가 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 등판해 4이닝 5피안타 3실점(1자책)을 남겼다.
LG는 차우찬이 선발로 나섰다. 차우찬은 지난 28일 잠실 kt 위즈전에서 8이닝 6탈삼진 1실점의 호투로 시즌 3승을 따냈다.
6회말 1사에서 NC 나성범이 LG 양석환의 타구를 수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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