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샌안토니오 스퍼스 가드 토니 파커가 남은 플레이오프를 뛰지 못한다.
스퍼스 구단은 5일(한국시간) 전날 경기 도중 부상을 입은 파커의 상태를 업데이트했다.
이에 따르면, 파커는 이날 샌안토니오에서 MRI 검진을 받았고 그 결과 왼쪽 대퇴 사두건이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 부상은 전날 열린 휴스턴 로켓츠와의 컨퍼런스 준결승 2차전 4쿼터 8분 52초를 남기고 벌어졌다.
↑ 토니 파커는 전날 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다. 사진(美 샌안토니오)=ⓒAFPBBNews = News1 |
스퍼스 구단은 추후 예상 회복 시간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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