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질 2017 프로야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SK 최정과 김성현이 경기 전 워밍업을 끝내고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최악의 미세먼지로 잠실구장에선 LG 선수들이 황사 마스크를 쓰고 훈련을 했지만 실내구장인 고척돔에선 미세먼지의 피해가 덜하다.
전날 경기 승리로 리그 4위로 올라선 넥센은 SK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넥센과 공동 4위를 기록하고 있는 SK는 넥센에 설욕전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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