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10일 중국 우시에서 펼쳐지는 제13회 중국 전국인민체육대회 야구경기에 장준영, 구명환 KBO 심판위원을 파견한다.
이번 파견은 대회의 공정성과 심판 교류를 위해 중국봉구협회의 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 두 명의 심판위원은 중국 전국인민체육대회 야구경기 총 44경기 중 14경기에 출장하여 심판을 볼 예정이다.
↑ KBO는 오는 10일 열리는 중국 전국인민체육대회에 심판위원을 파견한다. 사진=MK스포츠 DB |
또한, 지난해 1
KBO는 “향후에도 한·중 양국의 야구발전과 중국야구시장 개척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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