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투표 인증샷 대열에 살아있는 야구 전설 양준혁(48·JH 스포테인먼트)도 동참했다.
제19대 대통령선거가 9일 오전 6시~오후 8시 전국 1만3964개의 투표소에서 시행된다. 양준혁 MBC스포츠 플러스 해설위원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1동 제3 투표소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양준혁 위원은 “찍을 사람은 없지만 투표완료”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올렸다.
양준혁 위원은 현역 시절 2318안타로 KBO리그 역대 최다기록의 주인공이다. 프로야구 30주년 레전드 올스타 베스트 10에도 선정됐다.
↑ 투표 인증샷 유행에 야구 전설 양준혁도 합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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