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9일 열릴 예정이던 KBO리그 4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일 오후 예정됐던 잠실구장의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대전구장의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대구구장의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의 취소를 확정지었다.
↑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사진(잠실)=옥영화 기자 |
이에 앞서, 대통령 선거 개표 관계로 오후 2시 배정돼
이날 편성된 5경기 중 4경기가 궂은비로 취소되면서 광주 kt 위즈-KIA 타이거즈 1경기만 열리게 됐다.
[chqkqk@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