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천정환 기자] 10일 대전 한화 생명 이글스파크에서 2017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한화는 배영수가 롯데는 송승준이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롯데는 올 시즌 15승 17패(승률 0.469)로 단독 6위를 달리고 있다. 반면 한화는 14승 18패를 기록하며 kt와 함께 공동 8위에 자리하고 있다.
1회말 무사 1,2루에서 롯데 송승준이 한화 송광민의 번트 타구를 수비하며 넘어진 뒤 아쉬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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