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서울 SK나이츠는 13일 오후 2016-2017 시즌권 회원들과 함께 하는 「해피타임」을 경기도 용인시 양지면에 위치한 SK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지난 2016-2017 시즌 SK나이츠 홈경기 시즌권을 구입한 회원들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희철 코치와 김선형, 최부경, 이현석, 최원혁, 최준용 등이 참석해 시즌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SK나이츠 선수단이 사용하는 숙소를 돌아보고 선수들과 함께 이벤트를 펼친 후 식사와 포토타임을 가질 예정이다.
↑ 서울 SK가 시즌권 회원들과 감사 행사를 갖는다. 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