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김서영(23·경북도청)이 이틀 연속 한국신기록을 작성했다.
김서영은 14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17 수영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 일반부 배영 200m에서 2분11초12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 김서영은 14일 열린 2017 수영 국가대표 여자 일반부 배영 200m에 출전해 2분11초12로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사진=MK스포츠 DB |
임서영은 헝가리의 부다페스트에서 열릴 예정인 2017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도 출전한다. A기준 기록 2분11초53을 통과했다.
김서영은 지난 13일 개인혼영 400m 한국신기록(4분35초93)을 세웠다. 오는 15일 개인혼영 200m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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