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샌디에이고)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의 다음 일정이 확정됐다.
데이브 로버츠 LA다저스 감독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LA타임즈'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선발 로테이션 일정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류현진은 19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로버츠는 지난 콜로라도 원정당시 류현진이 18일, 혹은 19일 등판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 류현진의 다음 일정이 확정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
류현진은 마이애미와 두 차례 맞붙었다. 2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