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덕수중학교가 서울히어로즈기 중학교 야구대회에서 매서운 타격을 선보였다.
덕수중은 지난 1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6회 서울히어로즈기 중학교야구대회에서 포이중을 상대로 19점을 뽑았다. 최종 스코어 19-4.
3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한 조민준이 수훈선수로
한편, 성남중은 임동환의 4이닝 1실점 호투 속 건대부중을 9-1로 꺾었다. 상명중도 양천중을 11-3으로 이겼다. 3타수 3안타의 임동균은 수훈선수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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