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로체스터 레드윙스(미네소타 트윈스 트리플A)에서 뛰고 있는 박병호가 무안타에 그쳤다.
박병호는 19일(한국시간) 프론티어필드에서 열린 르하이밸리 아이언피그스와의 홈경기 4번 지명타자로 출전했지만, 5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0.224로 떨어졌다.
박병호는 1회 우익수 라인드라이브 아웃, 4회 중견수 플라이 아웃과 3루수 방면 병살타, 5회와 7회 3루수 앞 땅볼로 아웃됐다.
팀은 10-8로 이겼다. 양 팀은 23개의 안타를 주고받는 난타전을 벌였다.
↑ 박병호는 19일(한국시간) 경기에서 무안타에 그쳤다. 사진= 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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