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한국 야구의 전설 박찬호가 대표 스크린 야구 브랜드인 스트라이크존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코리안 특급’으로 불리는 박찬호는 출중한 실력으로 야구의 본고장인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며, 전무후무한 국내 야구 선수로 활약해 왔다.
메이저리그 통산 124승이라는 기록으로 아시아 최다승 투수이기도 한 박찬호는 올해 초 JTBC에서 2017 WBC 경기 해설위원으로 변신하는 등 은퇴 이후에도 꾸준히 야구 문화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특유의 유쾌함과 수다스러운 캐릭터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면서 대중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자리잡고 있다.
↑ 사진=스트라이크존 제공 |
또한, 박찬호는 금번 모델 계약에 앞서 지난해 스트라이크존과의 업무 협약 체결하며 스트라이크존과 첫 인연을 맺은 바 있으며, 지난 연말에는 박찬호 장학회 청소년들을 위한 스트라이크존 이용권 기부행사를 통해 스크린 야구를 통한 건강한 야구 문화 확산에 뜻을 함께 한 바 있다.
뉴딘콘텐츠 김형준 마케팅팀 팀장은 “전설적인 야구인으로서 박찬호는 야구에 대한 전문성과 동시에 최근 예능 활동으로 쌓은 친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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