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과 KEB하나은행은 23일 KEB하나은행 본점 영업부에서 ‘K리그 팬사랑 적금’ 출시를 기념하는 상품 가입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K리그 팬사랑 적금’은 연맹과 K리그 타이틀스폰서 KEB하나은행이 함께하는 첫 공동 마케팅 성과물이다. 이날 행사에는 K리그 유명 선수 및 감독, 각 구단 팬들이 참석하여 현장 창구에서 직접 상품에 가입하며, ‘K리그 팬사랑 적금’의 성공적인 정착과 K리그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탰다.
‘K리그 팬사랑 적금‘은 만 14세 이상의 개인 및 개인사업자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1만원 이상 100만원 이하 범위 내에서 정액적립식과 자유적립식 간 선택이 가능하다. 계약기간은 1년으로 정액적립식 기준 기본금리 연 1.1%에 각종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2.6%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으며 판매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이다.
↑ 한국프로축구연맹과 KEB하나은행이 23일 "K리그 팬사랑 적금"을 출시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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