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한국과 U-20 월드컵 한 조인 잉글랜드와 기니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한국 입장에서 이 결과는 어땠을까.
잉글랜드와 기니는 23일 전주에서 열린 A조 조별예선 두 번째 경기서 1-1로 비겼다. 이로써 잉글랜드는 승점 4점을 획득했고 기니는 1점에 머물렀다.
전반전을 0-0으로 마무리한 양 팀. 후반전 공방이 시작됐다. 그리고 후반 8분 잉글랜드 미드필더 존 쿡의 중거리슛으로 첫 골이 터져나왔다.
↑ 잉글랜드와 기니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사진(전주)=김영구 기자 |
한국 입장에서 최상의 시나리오는 잉글랜드가 기니를 꺾고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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