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차우찬(30·LG 트윈스)과 모델 한혜진(34·에스팀)이 연인 사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SBS funE는 24일 차우찬-한혜진이 사랑한 지 2달째라고 단독으로 전했다. 에스팀은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우찬은 2006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며 프로야구 투수 경력을 시작했다. FA(자유계약선수) 자격 취득 후 LG와 4년 95억의 계약을 맺었다.
↑ 차우찬이 KIA 타이거즈와의 2017 KBO리그와의 홈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사진(잠실야구장)=김영구 기자 |
삼성 시절 승률(2010년) 및 탈삼진(2015) 부문 단일시즌 1위에 올랐다. 국가대표로는 2014년 제17회 인천아시아게임 야구 금메달에 동참했다.
한혜진은 2004년 패션기자
KBO리그와는 2012년 제2회 카스포인트 어워즈 시구상으로 인연이 있었다. 2016년 MBC 방송연예대상 인기상 등 연예인으로도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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