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케이토토는 최근 청소년 사이에 확산하고 있는 불법 스포츠도박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건강한 스포츠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FC서울과 함께 ‘2017 스포츠토토 건전한 청소년 스포츠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강원전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 이번 캠페인에는, FC서울 황선홍 감독의 모교인 용문고등학교 축구부 및 재학생 100여 명이 함께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에 초청된 용문고등학교 재학생들은 ‘스포츠토토 건전한 청소년 스포츠문화 만들기 캠페인’ 스페셜데이로 펼쳐진 서울-강원전에 앞서, 경기장 곳곳에서 불법도박의 위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섰다.
FC서울의 라커룸
케이토토는 경기장 입구에서 ‘불법 스포츠도박 근절 서명 캠페인’을 실시했다. 부스를 찾은 팬을 대상으로 1천원권 무료발매 이벤트도 진행했다.
사진=케이토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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