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9년 만의 유럽클럽대항전 정상 도전에 임할 스타팅 멤버 현지 예상이 나왔다.
스웨덴 솔나 프렌즈 아레나에서는 25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각) 2016-1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 아약스-맨유가 진행된다. 프로토 승부식 42회차 및 기록식 22회차 대상경기.
영국 지역일간지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아약스와의 중립경기 선발 확률이 존재하는 맨유 선수를 14명으로 봤다. 이들이 시작부터 경기에 나올 가능성을 4단계로 나눠 분류했다.
↑ 맨유 폴 포그바가 2016-17 UEFA 유로파리그 결승 대비 훈련에 임하고 있다. 사진(잉글랜드 맨체스터)=AFPBBNews=News1 |
수비수 마테오 다르미안(28·이탈리아)-달레이 블린트(27·네덜란드)-안토니오 발렌시아(32·에콰도르)와 미드필더 헨리흐 므히타랸(28·아르메니아)-안데르 에레라(28·스페인)-폴 포그바(24·프랑스), 공격수 마커스 래시퍼드(20·잉글랜드)는 80% 이상으로 평가됐다.
맨유의 UEFA 주관대회 제패는 2007-08 챔피언스리그가 마지막이었다. 창단 후 유로파리그와 전신 UEFA컵 우승 경험은 아
■스타팅 확률 80+%
다르미안
블린트
발렌시아
므히타랸
에레라
포그바
래시퍼드
■스타팅 확률 60%
로메로
존스
펠라이니
린가드
■스타팅 확률 40%
마타
■스타팅 확률 20%
데헤아
스몰링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