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손흥민(25토트넘)이 홍콩으로 출국했다. 키치SC와 친선경기를 소화한 뒤 재입국해 A대표팀에 합류한다.
손흥민은 2016-17시즌을 마친 후 지난 23일 귀국했다. 카일 워커, 벤 데이비스, 케빈 비머 등 동료들과 함께 토트넘의 메인스폰서 AIA의 초청행사에 참여했다.
토트넘은 26일 홍콩 스타디움에서 키치 SC와 친선경기를 갖는다. 이에 손흥민은 25일 홍콩으로 떠났다.
↑ 손흥민은 25일 홍콩으로 출국했다. 키치 SC와 친선경기를 마친 후 A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사진=김재현 기자 |
키치 SC는 2016-17시즌 홍콩 프리미어리그 우승팀이다. 2017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
손흥민은 키치 SC전을 마친 후 A대표팀 조기 소집에 응한다. 29일 파주NFC(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 소집해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카타르와 8차전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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