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2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삼성 리아온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넥센이 삼성에 대승을 거두며 4연패에서 탈출했다.
넥센은 선발 한현희의 호투와 김민성과 고종욱 그리고 이정후 등 타선이 폭발하면서 삼성에 18:3으로 대승했다.
넥센 채태인이 4승을 기록한 한현희에게 축하의 꿀밤을 먹이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삼성은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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