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추신수(34·텍사스)가 3경기 연속 안타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27일(한국시간)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5타석 동안 1안타를 기록했다. 다만 삼진을 두 개나 당했다.
추신수의 타율은 0.255로 하락했다. 이날 팀도 패해 5할 마지노선이 붕괴됐다.
첫 타석 시작이 좋았다. 추신수는 1회 우천안타를 때리며 포문을 열었다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이르지 못했다. 나머지 타석에서는 안타 없이 삼진만 두 번을 당하며 아웃됐다.
↑ 추신수는 27일(한국시간) 토론토전에서 안타 한 개를 때렸다. 사진(캐나다 토론토)=ⓒ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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