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27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삼성 리아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7회 초 무사에서 넥센 중견수 이정후가 삼성 강한울의 안타성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잡아내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대승을 거둔 넥센은 삼성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13승 2무 32패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삼성은 전날 경기 대패에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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