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말리 토마스 어깨+목에 키스를?…테니스선수 막심 하무 ‘중징계’

↑ 리포터 말리 토마스 키스 세례 테니스선수 막심 하무 ‘중징계’ 사진=해당 영상 캡처

리포터 말리 토마스에게 키스 세례를 퍼붓던 테니스 선수 막심 하무가 중징계를 받았다.

막심 하무는 지난 29일(현지시간) 남자 단식 1회전에서 파블로 쿠에바스에게 패배했다.

이날 막심 하무는 경기 이후 말리 토마스와의 인터뷰에 참여했다. 그는 말리 토마스가 인터뷰를 하는 과정에서 그의 어깨와 목에 키스 세례를 하며 비신사적인 행동을 반복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방송 이후 프랑스테니스연맹은 조사에 착수했고, 결국 막심 하무는 대회 출전 금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