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멕시코-아일랜드 평가전은 경기장소와 가까운 팀이 우월하다고 평가됐다.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는 2일 오전 9시(한국시간) 멕시코-아일랜드 A매치가 열린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기준 멕시코는 17위, 아일랜드는 26위다.
세계 최대 온라인 도박사 중 하나인 ‘벳 365’를 필두로 한 주요 13개 회사의 2일 오전 8시 30분 기준 배당률 평균은 멕시코 1.61-무승부 3.70-아일랜드 5.82다. 멕시코 승률이 아일랜드의 4.82배에 달하고 아일랜드가 이길 가능성은 멕시코의 61%에 그칠 것으로 예상한다는 얘기다.
↑ 멕시코-아일랜드 A매치 평가전은 경기장소 인접 국가의 우위가 예상됐다. |
2018 FIFA 월드컵 예선에서 멕시코는 북중미 최종예선 1위, 아일랜드는 유럽예선 D조 2위에 올라있다. 멕시코는 7연속 16강, 아일랜드는 16년 만의 본선 진출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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