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한국 종합격투기 단체 TFC에서 펼쳐진 프로 데뷔전 대진은 무승부로 끝나지 않았다.
인천계양체육관에서는 3일 오후 TFC 2부리그에 해당하는 브랜드 ‘드림’의 3번째 흥행이 진행 중이다. 김상원(코리안 탑팀)은 네이버 스포츠 및 아프리카TV PC/모바일 생중계 중인 대회 제5경기(-66kg·페더급)에 출전하여 4분 30초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라는 조르기 기술로 김범준(수도관)의 항복을 받았다.
아마추어 -67kg 1패 경력의 김상원은 프로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김범준은 아마 포함 2연패이자 1승 5패의 부진이다.
↑ TFC드림3에서 선보인 프로 0전 매치업은 김상원의 승리로 끝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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