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한국 종합격투기 단체 TFC 여성부 프로데뷔전 대결은 최제이(Korean Top Team)가 웃었다.
인천계양체육관에서는 3일 오후 TFC 2부리그에 해당하는 브랜드 ‘드림’의 3번째 흥행이 열리고 있다. 최제이는 네이버 스포츠 및 아프리카TV PC/모바일 생중계 중인 대회 제8경기(아톰급·-48kg)에 임하여 장한솔(Noeun Jiu Jitsu)을 판정 2-0으로 이겼다.
아마추어 1승 후 프로에 입성한 장한솔은 전날 계체 300g 초과로 1라운드 1점이 깎였음에도 심판 1명의 무승부 채점을 끌어내며 선전했다.
↑ TFC드림3 여성부 프로 0전 격돌은 최제이가 승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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