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8일 잠실구장에서 '2017 프로야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린다.
두산 베어스는 시즌 7승 3패 평균자책점 2.42를 기록하고 있는 선발 니퍼트가 마운드를 지킨다. 이에 맞선 삼성 라이온즈는 신예 안성무가 첫 선발 등판한다.
전 경기에서 KBO 리그 23번째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한 두산 정진호가 훈련 중 땀을 닦고 있다.
[sana2movie@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