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8일 오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6회 말 무사에서 SK 최정이 사구를 맞고 진루하고 있다.
30승 1무 26패로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는 SK는 전날 넥센전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승리한 넥센은 2연승으로 위닝시리즈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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