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문상혁 기자] '풀뿌리 야구' 사진으로 야구를 보다.
8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제38회 서울특별시장기 중학교 야구대회' 겸 '제2회 마포서서울JC배 서울시 중학교 야구대회'가 펼쳐졌다.
제2회 마포서서울JC배 서울시 중학교 야구대회 8강 3번째 경기로 충암중과 강남중이 대결했다. 충암중은 화끈한 공격을 펼치며 강남중을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충암중과 강남중의 8강전이 시작됐다.
3회초 충암중의 고범희(1루)와 이현호(2루)가 출루했다.
강남중 투수 허준서가 1루 주자를 견제하며 공을 던졌다.
충암중은 3회초 3점을 뽑았다. 김준서와 송원진이 홈으로 쇄도해 득점했다.
리드를 잡은 충남중의 더그아웃.
충암중 투수 안승우가 등판해 강남중 타선을 막았다.
충암중 안승우는 강남중 타선을 꽁꽁 묶었다.
강남중은 반격을 노렸다. 5회말 3점을 만회했다.
뒤지고 있는 강남중의 더그아웃.
충암중은 강남중을 이기고 준결승에 올랐다.
[mshmkpress@naver.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