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11일 오후 5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외쳐라 이글스 데이'를 진행한다.
‘외쳐라 이글스 데이’는 팬과 선수단이 함께 선전을 다짐하는 행사다. 이날 오후 3시30분부터 30분간 장외무대에서 선수 3명과 팬의 셀카 타임이 펼쳐질 예정이다.
셀카타임은 총 3개 그룹으로 운영된다. 그룹별 선착순 7
라운드에서는 ‘외쳐라 이글스’ 해시태그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팬 9명은 선수의 사인볼을 직접 받으며 시구 및 시타를 한다. 또한, 한화는 수리불꽃 응원봉 1500여개를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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