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천정환 기자] 11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3,4위전 우루과이와 이탈리아의 경기가 열렸다.
우루과이는 골키퍼 멜레를 비롯해 수비수는 로드리게스, 올리베이라, 비나, 로겔, 미드필더는 벤탄쿠르, 발베르데, 비에라, 공격수는 카노비오, 아르디아스, 페레이라가 출전한다. 특히 인종차별 사건으로 논란이 됐던 발베르데가 나섰다.
이탈리아는 골키퍼 플라차리를 시작으로, 루마냐, 시르니콜라, 페첼라, 마르키차가 수비수로 나서며, 카사타, 페세나, 만드라고라, 오르솔리니가 중원을 형성한다. 파니코와 파빌리가 전방 투톱 공격수로 출전했다.
이탈리아 카사타가 드리블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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