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의 수원삼성이 18일 FC서울전을 맞아 ‘블루윙즈매거진’ 슈퍼매치 특집호를 발간한다.
이번호에는 염기훈와 특별 인터뷰가 게재됐다. 2010년 수원으로 이적한 염기훈은 “수원에 온 것은 ‘신의 한 수’였다. 언제나 나의 원동력은 수원팬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4년 연속 주장을 맡은 것에 대한 생각, 아빠로서 염기훈, 은퇴 후 계획 등 염기훈의 솔직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 밖에도 이종성, 구자룡의 인터뷰와 매탄고등학교(수원 U-18) 졸업 후 고려대학교로 진학한 박상혁-박대원의 인터뷰도 함께 실렸다.
↑ 사진=수원삼성 제공 |
선수단의 장비를 책임지는 키트 매니
‘블루윙즈매거진’은 18일 오후 4시부터 수원월드컵경기장 1B 게이트 인근 종합안내센터 맞은편 부스에서 판매하며 중앙광장과 MD샵 블루포인트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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